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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단 구미...뭘 보았니?

by 권순원 posted Jan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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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은 나름대로 특성이 있고 멋이 있다.
느껴지지?
많이 지치지는 않았니?
매일 방송은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네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하는지 너는 모를거다.
임마(어제 얘기했지? 임마라는 건 내가 순원이에게 할수 있는 최대 경어다)
아빠가 미처 몰랐는데 국토종단 하는동안 네가 매일매일 부쩍부쩍 자라는
게 느껴진다.
힘들지? 하는 상투적인 얘기는 이제 그만 할란다.
느낌으로 알수 있으니까....
힘든만큼 보람도 클게다.
근데
매일은 매일 보니? 하도 글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서....
또하나
임마 너 이건 좀 알아둬라
너 떠난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