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이에게...
태완아 안녕? 다정이 누나야 지금 너희 집에 와있단다.
컴퓨터로 네 사진을 보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
아파도 참고 서울에 잘 도착해...
그리고 남은 학년 잘 마무리 하구...
지금은 힘든 고생길 이지만, 나중에는 커다란 추억으로 남거야...
그럼 이만 말 줄일 께...
태완아 잘도착하여 만나자 그리고 어깨와 다리가 아프다던데...
힘들겠지만 잘 도착해서 만나자 화이팅!^-^////
다정이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