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우리 큰딸

혜민아!반이 지나갔네. 추운데 많이 피곤하고 힘드지 ? 엄마도 너보내놓고 하루도 편하질 못했단다.혜민이 사진 올라온거 보고 엄마 무지 울었다 .씩씩하고 밝은 너의얼굴을 보니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진희랑 아빠가 계속 엄마놀리고 있단다.짠보 엄마라고 말이야.혜민아 남아있는 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돌아와라.많이보고 ,들어서 짠보엄마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부탁한다. 엄마가 혜민이에게 공부만 잘하라고 한적 없지? 엄마는 내성적이고 말잘듣는 사람보다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사람이되었으면 하고 너를 이캠프에 너를 보냈단다.알고 있지? 달라진 혜민이의 씩씩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혜민이 기다릴께.옷따뜻하게 입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 나의 아기 -울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