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도원아!
꿋꿋이 잘 견디고 있는거지? 물집도 심하고 거기에다 티눈까지 많이 불편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먹먹했단다.
그런데도 참고 간다는 말을 들으니 아들한테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더구나.
음...어떡하지 아직도 며칠 남았는데.
도원이 사진도 많이 보고있단다.
조금은 힘이 빠진 모습, 조금 부은듯한 모습에 엄마 마음조차 잠시 흔들리려고 한단다.
하지만 도원아!
국토종단을 하는사람들을 두고 멋지다, 쉽게 할 수있는일이 아니다,마치고 나면 강해진다 등등의 말들을 하잖아?
분명히 뭔가 있으니까 그럴거다 생각하며 판단은 나중에 해보자꾸나.
사람은 어떠한 일을 할때 잠시 후회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그걸 갈등이라고 하거든. 뭐든 완전한 만족은 없다고 본다. 그러듯이, 도원이가 그 곳에 가지않고 영어집중코스를 하고 있다고 할때 그때도 갈등은 있을 수있다는 이야기거든. 따분함이나 힘들어서 말이야. 엄마는 멀리 내다 보았을때 국토순례를 선택한 엄마 보물 도원이의 판단이 옳았다고 믿는단다.
그래도 도원이의 발을 생각하면.......................................
도원아 선생님들과 상의 드리고 그 뒤의 생각도 도원이가 해보기를 바란다.
도원이를 걱정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11429 일반 멋진아들 라면이 얼마나 맛 있을까? 김재홍 2005.01.13 221
11428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 김성아 2005.01.13 152
11427 일반 지금은 새벽1시zzzzz^-^ 신주호 2005.01.13 186
11426 일반 아들에게 ---- 8 허정현 2005.01.13 118
11425 일반 힘내라 이민아 이민아 2005.01.13 304
11424 일반 자욱한 연기가 정다운 2005.01.13 129
11423 일반 사랑하는 영관,영완에게 김영관,영완 2005.01.13 139
11422 일반 발로 뭔가를 이룩하는 사람들 양하운 2005.01.13 195
11421 일반 오빠..... 김동률 2005.01.13 126
11420 일반 라면 맛있어 보이는데 김민수 2005.01.13 181
11419 일반 누나하이 백수정 2005.01.13 188
11418 일반 사랑하는 아들,동률이에게 김동률 2005.01.13 168
11417 일반 잊지말아라 김민수 2005.01.13 123
11416 일반 이제 대장정도 반은지나고 김민수 2005.01.12 197
» 일반 도원아~~엄마야 강 도원 2005.01.12 183
11414 일반 씩씩한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2 171
11413 일반 보고싶은 아빠딸 민주, 나연에게 강 민주,강나연 2005.01.12 350
11412 일반 나 외할머니야 이정훈 2005.01.12 128
11411 일반 생일 축하해 file 신아진.신아라 2005.01.12 180
11410 일반 날씨가 몹시도 매섭구나 이정훈 2005.01.12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556 1557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1564 156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