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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연기를 보니 오래전 할머니께서 나무땔감으로 밥지으시던 시골집이 떠오른다.
무척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었겠구나. (엄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인터넷에 올린 다운이의 글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추위를 무척이나 타는 녀석이 힘들다고 투정 한마디 하지 않고 언니들과 잘 지낸다니 정말 든든하다.
오늘도 매서운 바람이 많이 불던데 추위와 싸워서 이기길 바래.
아빠가 요즘 날마다 너 없다고 허전하다나? 그래서 매일 밤마다 술을...
큰일이구나.
우리 다운이 건강하게 만날 그날을 기다림며. (드디어 일주일 남았구나.내일도 즐거운 행군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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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4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7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50
31209 일반 오빠..... 김동률 2005.01.13 126
31208 일반 발로 뭔가를 이룩하는 사람들 양하운 2005.01.13 195
31207 일반 사랑하는 영관,영완에게 김영관,영완 2005.01.13 139
» 일반 자욱한 연기가 정다운 2005.01.13 129
31205 일반 힘내라 이민아 이민아 2005.01.13 305
31204 일반 아들에게 ---- 8 허정현 2005.01.13 118
31203 일반 지금은 새벽1시zzzzz^-^ 신주호 2005.01.13 186
31202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 김성아 2005.01.13 152
31201 일반 멋진아들 라면이 얼마나 맛 있을까? 김재홍 2005.01.13 221
31200 일반 지금쯤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백지성 2005.01.13 152
31199 일반 장한 딸..... 김성아 2005.01.13 130
31198 일반 국토종단 대장님들께 김재홍 2005.01.13 174
31197 일반 도원! 라면 맛 일품이었지? 강 도원 2005.01.13 230
31196 일반 장하다아들아! 안주성 2005.01.13 115
31195 일반 많이 힘든가보구나! 정윤영 2005.01.13 168
31194 일반 사랑하는 조카에게 김혜인 2005.01.13 213
3119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이성범/이정혜 2005.01.13 193
31192 일반 꿈속에서슬이를 이슬 2005.01.13 193
31191 일반 민주야 생일 축하해!! 강민주 2005.01.13 266
31190 일반 역시 성수야! 김 성 수 2005.01.13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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