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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지금은 새벽1시다
아빠는 지금 대자로 누워서 주무시고 계시다.
우리주호 고생한다고 아빠랑 엄마도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아들이 추운데서 고생하는데 부모가 편하게 지내면 안되지
오늘은 독거노인들 목욕시키고 점심대접하고 모시고 왔단다.
엄마 잘했제
아빠는 오늘 마라톤이 2월 27일있는데 니랑 내랑 아빠랑 접수시켰다.
우리 한번 뛰어보자
어때 살좀빠졌냐?
엄마는 2키로 뺐지롱
열심히 헬스장에 가서 제일 부지런하게 운동한단다
우리 마라톤도 열심히 뛰자
주호 오늘 전화목소리 니 맞나?
중얼중얼거리는게 우리아들 맞는지 경상도 사나이 다음에 전화할때는 천천히 정확하게좀해라
목소리라도 정확하게 듣고 싶다.
그리고 사진찍을때 얼굴똑바로 들고 엄마가 정확히 알아 볼수 있게 손을 높이들고 "엄마 나 여기 있어요" 하고 엄마를 향해 크게 웃어다오
잘생긴 우리아들 좀 자세히 보자
지금 추운데서 웅크리고 자고 있겠지!
아들아 잘자라, 사랑한다.
13일 엄마가 오늘 제일 먼저 편지를 아들에게 전하고 싶어 잠안자고 기다렸지롱
1등맞는가 모르겠네
잘자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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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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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8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 김성아 2005.01.13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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