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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by 이성범/이정혜 posted Jan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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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놈 장한아가씨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십일 이나지버렸구나
그동안 힘들엇던 시간들 말로 표현하기 힘들겟지만
모든것은 과거로 흘러가고 추억만이 곁에서 너의 생활에 초석이되어
앞의로 삶에 입가에 미소을 항상 함께 할것이다
성범이 편지도 잘받아 보았고 사진에 얼굴도 잘보고 있의며
정혜 편지도 잘받아보았고 예뿐 모습도 열심히 보고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잘때나 걸을때나 언제 어디서나
너희들 과 함깨하고 있단다
지금 하고있는 모든 일은 자신을 첮기위한 가장기본이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어떤 물건인가 내가 어디에쓰일 그릇인가 ?
모든 일에는 공짜가 없다
누구에게 든지 미루지 말고 솔선수범 하여 어자피 죽어도 하여야 할일
피할수 없의면 신신나나 신나게 즐즐즐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렴
내일이면 편지 받는 날이네 아빠 엄마도 항샹 너희들과 함게 걷는다고
생각하고 자신있고 씩씩하게가슴을 펴고 나는잘할수 있다하고 크게외쳐보렴
일주일 금방 가겠지 조금만 참고 밥 잘먹고 잠잘자고 대대장님 말씀잘듣고
장한 아빠의 아들딸 정말 정말 사랑하고 마음으로 뽀뽀하자
다음에올게 안녕 화이팅 화이팅 힘내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인천 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