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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놈!!! 날마다 한발짝씩 나아가면서 날마다 한발짝 한발짝 띄어 놓는만큼씩 멋져가는 멋진놈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들지 안니? 엄만 그러는데..어제는 배바우동네 아줌마들이 우리집에가서 자고 아침에 엄마랑 함께 운주로 왔어..진주누나랑 진규형도 함께..그래서 누나랑 형은 2층에 있고 엄만 지금 아들 소식보고 듣고 느끼면서 엄마 기를 아들한테 보내고 있는거야...종단하는동안 아프지 안고 건강하게 그리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멋진놈으로 변신하라고..근데 그렇지 안아도 멋진데 더 멋져져서 경복궁서 누가 훔쳐가면 어쩌냐..엄마도 못가보는데..미안하고ㅋㅋㅋ..누가 훔쳐가지 안을만큼만 변신해서와아. 식구들이 못알아보면 안되니깧ㅎㅎㅎㅎㅎ.이쁜놈 지금은 힘든것에 길들여져서 힘들지 안은건아니지????많이 힘들겠지만 종단 잘 하자..며칠 안남았으니까. 보고싶은것으로 생각하면 6일도 굉장히 길은데...그지? 6일아 빨리 지나가라 우리 이쁜놈 빨리 보게...이쁜놈 사랑해 ....또 사랑 사랑 사랑해... 이쁜놈 멋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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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1189 일반 내사랑 나연이에게 강나연 2005.01.13 318
31188 일반 사랑하는선아에게 고선 2005.01.13 208
31187 일반 민주야 생일추카해!!☆≥∇≤ 강민주,강나연 2005.01.13 245
31186 일반 얼굴이 눈에 선하구나 이시형 2005.01.13 235
31185 일반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고석원 2005.01.13 347
31184 일반 Re..대청소 김태영,김누리 2005.01.13 139
31183 일반 대청소 김태영,김누리 2005.01.13 140
31182 일반 네가 보낸 엽서 잘 받았다. 김형석 2005.01.13 290
» 일반 이쁜놈에서 멋진놈으로 고석원 2005.01.13 272
31180 일반 세중이오빠n.n 김세중 2005.01.13 230
31179 일반 오늘도 건강하게! 고선 2005.01.13 197
31178 일반 보고싶은 아들~ 10대대임태완 2005.01.13 331
31177 일반 햐! 그 라면 정말 맛있겠다. 박진우 2005.01.13 215
31176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이시형 2005.01.13 140
31175 일반 다운아 1연대다운 2005.01.13 131
31174 일반 엄마의 영웅!!! 구해완 2005.01.13 136
31173 일반 만족하니? 이수빈 2005.01.13 170
31172 일반 정훈이 편지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 file 이정훈 2005.01.13 190
31171 일반 언니~잘 지내? 이슬 2005.01.13 170
31170 일반 기대야! 엄마야~ *^-^* 김기대 2005.01.13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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