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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울~아들

by 박남준 posted Jan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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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사진속의 모습이 점점 밝아져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다.
웃는 얼굴이 정말 멋있어.
삼겹살 잘굽고 설겆이도잘하는 우리아들
라면은 잘 끊여 먹었니?
혹시 !초코파이처럼...~!
눈이 많이 매웠겠다 . ㅎㅎㅎ
그 불에 고구마 구워 먹어도 맛있을텐데~~!쩝~!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엄마는 이제 걱정보다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
우리아들 엄마를 보면 무슨말을 제일 먼저할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자신감이 가득찬 두눈이 정말 멌있을거야?
무슨말을 해줄까?
우리가족 경복궁에서 행복한 모습 으로 만나자~!
사랑합니다. 도련님!

ps;우리아들 멋있는 이불 준비해 두었다.
사나이가 덮을 멋있는 색으로..
기대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