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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윤영이 !!!!

요즘 엄마는 윤영이 소식만 들으면 울려고하고 윤영이 편지받고는 눈물을 흘렸단다. 마치 아빠 군대갔을때 아빠가 입고간 옷이 집에 도착하면 친할머니는 옷을보고 울었던것과 같이(군대는 군복을 입기 때문에 입고 간 옷은 집으로 보낸다)
아빠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윤영이가 대단하고 대견스럽게 느껴진 단다.

요즘 아빠는 업무보고다 뭐다 해서 무척 바쁘지만 윤영이를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단다.
서울이 가까워 질수록 정신력이 약해질 수 있고 몸도 지쳐있기 때문에 부상당하기도 쉬우니까 걸을때 앞을 똑바로 보고 걸어야지 다리를 삐지 않게 된단다.

윤영아 !
요즘 윤영이를 생각하면 옛날에 윤영이를 혼냈던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하는데 말이지(아빠가 좀 다혈질이지)
그래서 앞으로는 윤영이의 말을 잘들어보고 화를 내도록 게. 윤영이도
이제는 좀더 성숙해 졌을것이라 생각되니 항상 모든 일을 할때 생각하면서 하도록 노력 했으면 한다.
윤영아 우리 가족은 윤영이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서울이 가까워 질수록 시간도 가지 않는 것 같고 더욱 더 보고 싶단다.
우리 막내 화이팅! 우리 윤영이 화이팅! 우리의 작은영웅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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