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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아 너무 보고 싶구나. 이제 여섯 밤만 자면 너를 볼 수 있구나
날씨도 춥고 행군도 힘들어 고생이 많구나
신훈아 물집이 생겼다고 했는데 걷는데 아프겠구나.
치료는 잘하고 있는지 몹시 궁굼하다.
신훈이 편지 많이 어른스러워지고 씩씩해졌구나
엄마 아빠는 잘있고 신훈이 보고싶은 것만 빼고는 별로 특별한 일은 없다
그리고 엄마 이번주 일요일 시험친다.
잘 칠수 있도록 기도해 주라.
신훈아 그럼 끝까지 잘 행군하고 물집 관리 잘해라
잘자고 엄마아빠 꿈 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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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6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15209 일반 3연대 5대대장님? 민경수 민경수 2006.07.28 171
15208 일반 소중한 딸 유진아 신유진 2006.07.28 171
15207 일반 원석이 아자 아자 !!! 오원석 2006.07.27 171
15206 일반 오빠 안뇽~ 김도형(문원중) 2006.07.26 171
15205 일반 귀염둥이 해정공주!! 이해정 2006.07.26 171
15204 일반 자랑스러워 김홍서 2006.01.14 171
15203 일반 은아의 목소리 한은아 2005.08.23 171
15202 일반 화동이형 바보 ~~~~~~~~~~~~!!!!! 양화동 2005.08.18 171
15201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15200 일반 오늘은 토요일 유우종 2005.08.13 171
15199 일반 환상적인 유럽여행 윤태건 2005.08.11 171
15198 일반 수환,수민! 드디어 해냈구나!!!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9 171
15197 일반 장하다 형주!!!!!! 김 형주 2005.08.08 171
15196 일반 마침내 완주!!! 김도훈 2005.08.08 171
15195 일반 좀만 참아 오빠 진용석 2005.08.06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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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3 일반 찐빵 맛있니? 윤여찬,윤여정 2005.08.04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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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0 일반 오성훈 아들네미 오성훈 2005.08.03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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