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급제요^^^^^

선열아....아빠다.../
오늘도 장원급제길에 오르는 선열이를 생각하면서...그리고 열심히 걷는
대원들을 생각하며 잠시 너희와 함께 걷는단다...
어떻니.? 힘드니...
물론 선열이는 "괞잖아요"할테지..
힘은 들지만 조금만 참으면 급제길에 오르는 선열이와 대원들에 힘찬 구령소리가 경복궁을 울리는구나..
선열아..
그날까지 참고 기다리길 바란다...
아빠도 그날까지 참고 기다리마... 안녕
아빠가....사랑하는 선열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