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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장군,김 기대

by 김기대 posted Jan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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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야! 아빠다.
엄마는 기대가 씩씩하게 아주 잘 하고있다고
그리고 마음이 큰기대가 된것 같다고 하시면서 흣뭇흐뭇 ^-^ 한 표정이시더라
아빠는 미리알고 있었단다.국토종단를 완주하고난후의 기대는
예전의 기대가아닌 새로운 멋진기대로 거듭날줄 알았었지 ㅋㅋㅋ
"영웅" 작은영웅김기대
기대는 존경하는 영웅님들이 많지?
위인전을 많이 읽는것 같던데...
아빤, 요즘들언 "영웅 이순신장군"님 에대한 생각을 많이하게된다
어려운나라와, 착한백성들을 위한 충성심!
많은 질투와 시기심에 어려운 고초를 겪으면서도 나랑사랑과
백성을 사랑하는 소신과 용기는 꺽이지 않으셨단다.
시련이 있을수록 더욱 자신에 대한 의지의 각오는 더욱 강해지셨지.
백의종군도 순순히 응하는 모습은 현재의 시국에 귀감으로 확대 되어진다.
기대는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나?
불에 달구어진 쇠가 더욱 단단해 진다는 것을 기대는 알고 있지?
명품의 칼을 만들기 위해 대장간에서 대장장이들의 행동을 알고 있나 !
수백도가 되는 불구덩이에 쇠를 넣고 빨갛게 달근다음 찬물에 식히고 하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한단다, 거듭나기위해서....
그려면서 쇠는 점점 강해지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부러지지않을 명품의 쇠가
되어지는 거지
기대는 지금 명푼의 칼(보검)이 되어지기 위해서 담금질 을 하고있구나
장하다!
걸으면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져라
그리고 우리집 가족이 즐겁게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기대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