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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등대....

by 전민탁 posted Jan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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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탁이랑 아버지 모두 오랜만에 치킨 먹었다...약오르지 ?
오늘은 그동안 못쓴 편지 열심히 쓸라고 생각하고 있는디 잘될지는....
오늘잠깐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꽤쌀쌀하더라 하지만 지금 무엇인들 민탁이를 이길수있을까 그치(엄마의 눈먼 사랑일지라도 나는 믿을란다 큰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들 몫이라고 알고있지).........
탁이랑 엄마는 월요일 다시 병원 에 가야한단다
혹시 경복궁에 못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말고 우리모두 서로힘을 주자구나
지금은 그런시기라고 생각하자 알지......
너무 칙칙한 이야기만 늘어놓은것 같구나
기분 전환 차원에서up시켜볼까(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해라)
기도 많이해라......
아는만큼 느끼고 느끼는만큼 보이는보이고 보이는만큼 아는법이란다
해서 희망한다
많이보고와라!
기다린다 촛불 밝히는 마음으로 네가 오는길에 등대가 되어 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