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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탁이랑 아버지 모두 오랜만에 치킨 먹었다...약오르지 ?
오늘은 그동안 못쓴 편지 열심히 쓸라고 생각하고 있는디 잘될지는....
오늘잠깐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꽤쌀쌀하더라 하지만 지금 무엇인들 민탁이를 이길수있을까 그치(엄마의 눈먼 사랑일지라도 나는 믿을란다 큰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들 몫이라고 알고있지).........
탁이랑 엄마는 월요일 다시 병원 에 가야한단다
혹시 경복궁에 못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말고 우리모두 서로힘을 주자구나
지금은 그런시기라고 생각하자 알지......
너무 칙칙한 이야기만 늘어놓은것 같구나
기분 전환 차원에서up시켜볼까(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해라)
기도 많이해라......
아는만큼 느끼고 느끼는만큼 보이는보이고 보이는만큼 아는법이란다
해서 희망한다
많이보고와라!
기다린다 촛불 밝히는 마음으로 네가 오는길에 등대가 되어 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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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3일간만 생각하지 말자 남경록 2004.01.12 173
27095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4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27093 일반 오늘 서울 가서 기다릴께!! 이인엽! 2004.01.15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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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0 일반 멋진 아들(2) 조이현 2004.07.24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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