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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탁이랑 아버지 모두 오랜만에 치킨 먹었다...약오르지 ?
오늘은 그동안 못쓴 편지 열심히 쓸라고 생각하고 있는디 잘될지는....
오늘잠깐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꽤쌀쌀하더라 하지만 지금 무엇인들 민탁이를 이길수있을까 그치(엄마의 눈먼 사랑일지라도 나는 믿을란다 큰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들 몫이라고 알고있지).........
탁이랑 엄마는 월요일 다시 병원 에 가야한단다
혹시 경복궁에 못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말고 우리모두 서로힘을 주자구나
지금은 그런시기라고 생각하자 알지......
너무 칙칙한 이야기만 늘어놓은것 같구나
기분 전환 차원에서up시켜볼까(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해라)
기도 많이해라......
아는만큼 느끼고 느끼는만큼 보이는보이고 보이는만큼 아는법이란다
해서 희망한다
많이보고와라!
기다린다 촛불 밝히는 마음으로 네가 오는길에 등대가 되어 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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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8469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 권순원 2005.01.19 139
8468 일반 장하다우리딸!!! 이슬 2005.01.18 139
8467 일반 ★오빠! 화이팅!♡ 서창빈 2005.01.17 139
8466 일반 그리운슬에게 이슬 2005.01.17 139
8465 일반 영관아~ 김영관 2005.01.16 139
8464 일반 엄마야! 권순원 2005.01.16 139
8463 일반 오늘도 김민수 2005.01.15 139
8462 일반 신기야~^ㅡ ^* 정신기 2005.01.15 139
8461 일반 날이갈수록 김민수 2005.01.14 139
» 일반 영원한 등대.... 전민탁 2005.01.14 139
8459 일반 역시준표형이다. 강준표 2005.01.14 139
8458 일반 낭보요~ 강도원 2005.01.13 139
8457 일반 Re..대청소 김태영,김누리 2005.01.13 139
8456 일반 사랑하는 영관,영완에게 김영관,영완 2005.01.13 139
8455 일반 딸 땜에 덩달아 강해지네! 고선 2005.01.12 139
8454 일반 세상에서 젤로 예쁜 조카 박정영 2005.01.10 139
8453 일반 7일째 문준선 2005.01.10 139
8452 일반 양화동 힘내라=ㅁ=! 양화동 2005.01.10 139
8451 일반 씩씩한 작은 영웅들을보고..... 강준표 2005.01.09 139
8450 일반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09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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