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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참된...

by 권수연, 권수려 posted Jan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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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수연,수려야,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수연,수려는 바꿀 수없단다. 왜냐하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단다. 너무나 어려운 심오한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우리 수연이는 책을 많이 읽어 알것같구나. 수연이의 예술적 감각을 엄마가 조금은 닮았으면 좋으련만 아쉽구나. 허긴 나중에 수연이가 엄마에게 가르쳐주면 되지 뭐. 다른엄마들은 눈물이 나온다는데, 엄마는 당연히 우리 수연수려는 잘 해내고 있어서 대장님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멋진을 행굴 하리라고 믿어진단다. 사랑하는 우리 수연,수려야, 너무나 마음은 짠하지만 고바야시 할아버지까지도 큰인물이 되기위한 너무나 좋은 훈련이라고 칭찬하셨단다.
(수연아) 수연이의 사진이 잘 안보이는 구나. 사진찍을때 가능하면 당당하게 앞이든 눈에 띄게 엄마가 너의 모습좀 보고싶구나. 물론 별도의 DVD는 신청은 해놓았지만 그래도 단체 사진에서 전혀 찾기가 힘들 보고싶구나.
(수려야) 씩씩한 우리 수려, 자신감이 풍부해져서 어느것 하나 두려움없이 당당할 수있는 모습이 선하구나. 세상에는 육체적 기아도 많고 정신적 기아도 무척이나 많단다. 그런 자들에게 빛이 될수 있는 촟불이 되자꾸나. 더러운 냄새는 없애고 아름다운 향은 주위에 품으며 어두운 곳을 밝히는 그런 추운곳을 덥혀주는 그런 멋진 수려말이다.
그립구나. 인디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