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생 요즘 국토순례 때문에 얼굴이 말이아니더구나 이런 이런
형이 임선생의 얼굴을 보고 눈물이 글썽글썽 ㅠㅂㅠ 형지금 울고 있다.
형 안우는거 알제? 형은 100대 맞아도 안우는거 알제 근대 태완이가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오는구나. 형이제 태어나서 첨 울었다.
조금 있으면 서울에서 태완이의 모습을 볼수 있겠구나. 형이 태완이 보고 싶어
서 부산에 왔는데, 태완이가 안보이니 섭섭하구나 성욱이는 여전이 뚱뚱하다.
잘 먹는거 같고, 여전하다. ㅋㅋㅋ 태완이 집에오면 형이 학통 쏴야겠구나
갖고 싶은거 있음 말하면 형이 사줄께, 건강한 모습으로 와서 말해보거라. ㅋㅋ
형이 글 길게 써서 막 썽내고 이레면 형이 곤란하다 알았지? ㅋㅋ 형이 힘내라고 형의 재미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다. 형이 태완이를 위해서 찍었다.
다크써클 있던데 흠... 안됐다. 약이 뽀뽀해줄께 ㅋㅋㅋ 좋나? 웃고 있지? ㅋㅋ
거기에 이쁜 누나야들 없드나? 있으면 연락처 따가지고 형한테 알지? ㅋㅋㅋ
뻥이다;;; ㅋㅋㅋ 진짜 뻥이니깐 신경 쓰지말고 열락처 충실한분꺼 하나만 ㅋ
빨리 태완이 보고 싶구나 > ㅂ < /// 형 머리 짤랐다 태완이가 파마한 모습
보고 잘생긴 얼굴 다 망치따고 한 소리듣고 형이 존내 후회 한거다.
그래서 머리를 짤라 버렸단다 ㅎㅎ 짜른ㄱㅓ 보고 욕하지 말구 !!! 그럼 태완
이 보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고, 더 멋진 모습이된 태완이 보자꾸나 !!! ㅎㅎㅎ
그럼 형이 이만 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