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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보고 싶구나.
네 삶에 작은 행복과 좋은 경험을 만들기 위해 참가해 보자고 했던 엄마를
원망하는건 아니겠지?
며칠 있으면 보겠지만 ,많이 보고 싶구나
지성이 편지 받고 재밌고 행복했구나 .키가 큰데다 충분하게 먹지 못하고
소비를 많이 시키다보니 배가 고프고 먹고싶은 생각뿐이겠지.
조금만 참으렴 돌아오면 뭐든지 맛있게 먹겠구나.
냉수마찰까지 척척 해내는 아들 ,멋진 아들 그 먼길을 걸으며 어떤 생각을
하며 무엇을 보았니?
지금 엄마는 출근하기전 급하게 아들에게 글을 쓰고 있다.
지금이면 문경을 넘고 있겠구나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힘차게
완주하렴 .경복궁에서 만나면 꼭 안아줄께 멋진 예비중학생 ,멋진아들을 위해
홧팅! 아들 알지? 엄마 아빠가 아들 사랑하는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8929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8928 일반 신나는 하루였겠네. 심형보 2005.07.29 141
8927 일반 여기에다 쓰는거맞나?!!! 유동희 2005.07.28 141
8926 일반 그늘이 되고있을 영윤아! 김영윤 2005.07.28 141
8925 일반 오빠의 완주를 위하여 임경태 2005.07.28 141
8924 일반 아들 보아라! 원준오 2005.07.28 141
8923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수교 2005.07.28 141
8922 일반 독도!! 어땠니? 강 나연 2005.07.28 141
8921 일반 자랑스런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7.27 141
892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학아!~~ 류지학 2005.07.26 141
8919 일반 우리김구닮은로사야.. 박로사 2005.07.23 141
8918 일반 자랑스러운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20 141
8917 일반 점점 더 가까이.... 이재혁 2005.07.20 141
8916 일반 사랑하는딸 권연주 2005.07.18 141
8915 일반 아들 생각 김상혁 2005.07.17 141
89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아! 최 우석 2005.02.05 141
8913 일반 준영 화팅 ! 민준영 2005.01.29 141
8912 일반 사랑하는딸수정아 백수정 2005.01.16 141
» 일반 마음을 보낸다 백지성 2005.01.15 141
8910 일반 이 누님께서도 여행가신다. 이시형 2005.01.1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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