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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앞날을 기다리며.......

by 전민탁 posted Jan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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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민탁이가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TV 보느라고 너무너무 신나는 방학이라고 생각 할텐데......
집에돌아오면 TV도많이 보고 공부도 좀열심히 해주리라 믿는다 ㅋ ㅋ ㅋ
아버지는 오늘부터 일하러 나가셨단다
해서 지금 집에는 탁이랑 엄마하고 막 점심먹고 휴식중이다
어제는 냉수마찰을했다고 ...집에서는 꼭 따뜻한 물아니면 큰일 나는줄 알더니
혹시 못하겠다고 엄살은부리지 않았는지 아주조금 걱정된다......설마
4일남았는데 돌아와서 후회하지않게 좀더 열심히 잘해라
글구 동생 해환이도 한번더 챙겨보고 탁이라고 생각하고 따뜻하게 도와주고
지성이도 함께 챙기고????///
그럼 조금있다가 다시 편지 하마
점심남기지말고 많이먹어라
그립다 아들이 무척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