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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우리 손녀

by 양하운 posted Jan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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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아 할머니야
다리도 아프고 낯선 잠자리가 불편하겠구나
우리 손녀가 우리나라 끝에서 부터 걸어올라오고있다니 참으로 대견하구나
마냥 어리광만 부리던 하운이가 힘든 일 겪으며 많이 어른스러워지겠지?
부드럽고 착한 심성 가진 아이니 어딜 가도 조용조용 잘 해나가리라 믿는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할머니에게도 이야기해주렴
하운이가 자랑스런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