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큰일을 해내고 있는 아들아!..........

by 김성수 posted Jan 1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문경새재를 넘어 충청도에 입성을 축하한다.
별자리 탐사도 했더구나. 편지전달식도 .......
대장님의 소식에 엄마도 눈물이 나더구나!
작은영웅들의 이야기에 기특해서 눈물이 흐른다.
하루를 대장님이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며 부모님들이
대원들에게 보내는 사연을 읽으며.......
엄마는 성수를 기다리고 있단다. 열심히 행군하며 오는 아들모습을
상상하면서.
장하고 기특하구나! 2005년 첫달부터 성수는 큰일을 해내고 있구나!
올 한해는 뿌듯하게 보낼거라고 믿는다.
중학교에 가서도 큰 뜻을 품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정진
하리라는 것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 겨울방학! 성수의 삶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예고하는것 같다.
이젠 모든것에 자신있게 도전하는 씩씩한 성수가.........
아자아자 아자 ! 경복궁을 향해서.
2005년 1월 16일 새벽에
성수를 사랑하며 보고싶어 잠못이루는
아빠 , 엄마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