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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딸들에게

by 아라.아진이 posted Jan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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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진 아라야
새로운 경험을 하라고 너희들을 국토종단에
보내놓고 아빠는 마음이 많이 불편했는데
너희들 목소리와 글을 보니 역시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지금은 힘이들고 괴로워도 먼 훗날 너희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거라고 아빠는 믿는다.
이번 여행이 너희들이 앞으로 삶에있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야.
얼마남지 않은 여행동안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
생각과 추억을 만들려무나.
아빠는 너희들이 올때까지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테니
너희들 건강 조심하고 무사히 돌아오너라.
너희들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