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놈아.. 많이 힘들텐데 전화에서 재미있고 힘들지 않다고 해서 엄마마음이 많이 가볍다..역시 이쁜놈이야. 금요일날은 엄마가 세미나가고 형아 고등학교 배정받아서 돌아다니다보니 컴에 못들어왔어.. 그리고 토요일날은 하루 근무지를 비워놓았더니 사람들이 엄마를 많이 기다렸는지 계속 몰려와서 컴에 못들어오고..암튼 그러다보니 이쁜놈한테 편지를 이제야 3일만에 쓰네에..형아는 1지망은 안되고 2지망인 해성고에 배정받았어..그런데 그곳이 오히려 잘된것 같다.하느님이 형아를 많이 사랑하셔서 해성고로 끌고 가셨나봐..성당 열심히 다니라고..너도 그렇게 생각하지?ㅋㅋㅋ.암튼 몇일 안남았네 .. 아들볼날도 .어제는 아들 목소리 듣고 눈물이 났어.다른아이들은 엄마한테 경복궁서 보자고 하는데 이쁜놈은 엄마 아빠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경복궁으로 오라고 하지도 못하고..대신 집에오면 이쁜놈이랑 그곳에 같이간 이슬이 시형이 고선이 모두 함께 불러서 맛있는것 사줄테니까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완주해서 19일날 집에서 보자..엄마가 맛있는것 해놓고 기다릴께..사랑해..이쁜놈 홧팅!!힘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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