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수연,수려야
씩씩하게 서있는 모습, 열심히 걷고 있는 모습. 모든것이 마음뿌듯하구나.
정신건강, 육체건강 모두가 강인한 우리 수연,수려에게 필수조건이란다.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앞으로 한발 한발 내딛을 수있는 용기와 끈기를 엄마는 깊이 고맙게 느낀단다.
우리 수연,수려가 걸어오는 길이 옛날 과거를 보러 가는 양반들의 길이었단다. 그런데 너희들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것을 완전히 알고 더넓은 세계속으로 나아가는 거란다. 자기가 할 수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때 가장 아름다운거란다. 사람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누누히 얘기했던 과정과 그동기또한 더중요할 수있단다.
가치관을 확실히 새기고 그가치관이 빛을 발하도록 주어진 여건속에서 적응잘하고 더좋은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해서 큰일을 도모하는것이란다.
(수연아) 이번기회가 수연이를 얼마나 성숙하게할 지 엄마는 마음이 몹시 설레인단다. 주위를 이끌 수있는 그런 자질을 키우는 좋은 밑거름이되었으면한다.
사랑한다.
(수려야) 수려의 믿음직한 모습이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어려움도 아무런 흔들림없이 할 수있을것이라는 믿음이 생겨 마음이 든든하단다.
보고싶구나.
(추신) 엄마,아빠가 아무리 바빠도 너희들 편지,사진 보고또보고, 전화목소리 듣고또듣고 마음깊이 새기고 또새기고 있단다. I LOVE YOU. Indian park.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629 일반 편지가 늦었네~ 이창근 2005.07.27 161
3628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5
3627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1
3626 국토 종단 편지가 없네... (엄마- 일곱번째) 박재문 2011.07.29 242
3625 국토 종단 편지고마워.정환아! secret 정환맘 2014.01.18 1
3624 일반 편지글을보고...... 대균예나이모 2006.08.06 195
3623 일반 편지답장 김진우.김진형 2008.01.16 254
3622 일반 편지대신 목소리 선물!!! 이상훈 2006.08.07 209
3621 일반 편지도착!! 전민탁 2005.01.16 162
3620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3619 일반 편지를 기다리고 있다... 정회민 2009.07.30 171
3618 일반 편지를 못 보내서 미안.... 백경연 2004.01.07 222
3617 일반 편지를 받았단다.. 박소정 2003.08.12 127
3616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3615 일반 편지를 읽고 file 송도헌 2004.01.06 153
» 일반 편지를 읽고 무슨 생각.....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6 148
3613 일반 편지를 읽고..... 박 경,상민이 모. 2002.08.05 139
3612 일반 편지를 읽고................ 김다애 2003.08.10 130
3611 일반 편지를보고오빠가먹고싶은것을 알아맞혀 볼... 김세중 2005.01.12 565
3610 국토 종단 편지받으니 더보고싶은 소현에게~~ 3연대 이소현 2016.08.04 7
Board Pagination Prev 1 ...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