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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6 18:14

항상 반갑다

조회 수 181 댓글 0
편지를 읽고 있는 사진에서의 너의 모습이 아빠 눈에 금방 들어왔다.
우리 아들도 편지를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보고 싶고 그랬겠지 ?
엄마 아빠도 무척이나 보고 싶단다.
어제 성화회모임이 충청남도 대천에서 있어 대천에서 1박을 하고 엄마랑 같이
시장에 가서 우리 시형이 주려고 왕새우를 사왔단다.
시형이가 새우 무척 좋아했었지 ?
이제 서울도 점점 가까워 지는구나..
오늘은 이천까지 오겠지. 그리고 용인, 성남, 서울 마지막으로 경복궁..
자랑스런 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서울 할머니, 할아버지, 이서 외할머니, 너의 친척형들도 기대가 크단다.
그리고 모두가 시형이는 체력도 의지도 강하고 똑똑하고 그래서 쉽게 할 것이라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더라. 성화회 식구들도 모두가 시형이를 믿더라고..
경복궁에서 보는 날 찐하게 안아보자. 싸나이 대 싸나이로서 말이야.
오늘 저녁 7시에는 일본에 사는 엄마 친구 부부와 저녁약속이 있다.
시형이 생각해서 조금만 먹고 오마. 아들 더욱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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