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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슬아

by 이슬 posted Jan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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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안녕?
외갓집에갔다가미사보고인제들어왔단다
외할아버지께서슬이기특하다고
용돈을3만원이나주셨단다
전희이모도여름방학때한솔이도보내고싶다고하더라
이번여름방학에는한솔이랑함께도전해보지않을래?
오늘은이천까지간다고하던데힘들진않았니?
우리슬이목소리를들으니까
잘견디고있는것같긴한데
엄마는우리슬이를믿어서그런지걱정은하나도안돼
며칠남지않은종단마무리잘하고
웃으면서경복궁에서만나자
1월16일전주에서슬이를무지무지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