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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간밤에 자고 일어나니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놓았구나. 우리가족들은 평안히 따뜻한 방에서 잘 자지만 넌 추운날 새우잠을 자며 몸을 뒤척이겠지. 전화음성함에 문경새제를 넘었다고 하더구나. 이제 점차 서울이 가까워 오는구나. 아빠는 다른 애들 목소릴 듣고도 눈물이 핑돌아서 그 큰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구나.... 하지만 장하다 우리 수정이 대원중에서 가장 큰 언니겠지? 그러니 본보기로 행군 잘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춥고 배고프고,자고싶고,씻고싶지? 이러한 근본적인 해결(의,식,주)로 고민해본적 없지? 가족에게 감사하고 부모님께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있으면 좋겟다..
사랑하는 딸 ...
하나뿐인 나의 둘도없는 딸..
너무너무사랑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2005년1월16일10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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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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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1729 일반 영관아~ 김영관 2005.01.16 151
11728 일반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김민수 2005.01.16 165
11727 일반 3일 남았다. 이민아 2005.01.16 187
11726 일반 이젠 이천~경복궁이다!!! 강도원 2005.01.16 282
11725 일반 우리 딸~~~ 김성아 2005.01.16 222
11724 일반 태완아.. 여기도 눈이 내렸단다. 10대대임태완 2005.01.16 174
» 일반 사랑하는딸수정아 백수정 2005.01.16 143
11722 일반 오빠 아직두 미안하다. 김세중 2005.01.16 129
11721 일반 미안한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16 134
11720 일반 보고싶은 정영이에게 박정영 2005.01.16 446
11719 일반 세밤만 잘 참아야지.. 이시형 2005.01.16 214
11718 일반 아들아10~~~~~~ 이준희 2005.01.16 185
11717 일반 사랑하는슬아 이슬 2005.01.16 149
11716 일반 정훈아 엄마는 분당에... file 이정훈 2005.01.16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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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4 일반 이슬이에게 이슬 2005.01.16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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