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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간밤에 자고 일어나니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놓았구나. 우리가족들은 평안히 따뜻한 방에서 잘 자지만 넌 추운날 새우잠을 자며 몸을 뒤척이겠지. 전화음성함에 문경새제를 넘었다고 하더구나. 이제 점차 서울이 가까워 오는구나. 아빠는 다른 애들 목소릴 듣고도 눈물이 핑돌아서 그 큰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구나.... 하지만 장하다 우리 수정이 대원중에서 가장 큰 언니겠지? 그러니 본보기로 행군 잘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춥고 배고프고,자고싶고,씻고싶지? 이러한 근본적인 해결(의,식,주)로 고민해본적 없지? 가족에게 감사하고 부모님께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있으면 좋겟다..
사랑하는 딸 ...
하나뿐인 나의 둘도없는 딸..
너무너무사랑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2005년1월16일10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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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8929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8928 일반 신나는 하루였겠네. 심형보 2005.07.29 141
8927 일반 여기에다 쓰는거맞나?!!! 유동희 2005.07.28 141
8926 일반 그늘이 되고있을 영윤아! 김영윤 2005.07.28 141
8925 일반 오빠의 완주를 위하여 임경태 2005.07.28 141
8924 일반 아들 보아라! 원준오 2005.07.28 141
8923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수교 2005.07.28 141
8922 일반 독도!! 어땠니? 강 나연 2005.07.28 141
8921 일반 자랑스런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7.27 141
892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학아!~~ 류지학 2005.07.26 141
8919 일반 우리김구닮은로사야.. 박로사 2005.07.23 141
8918 일반 자랑스러운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20 141
8917 일반 점점 더 가까이.... 이재혁 2005.07.20 141
8916 일반 사랑하는딸 권연주 2005.07.18 141
8915 일반 아들 생각 김상혁 2005.07.17 141
89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아! 최 우석 2005.02.05 141
8913 일반 준영 화팅 ! 민준영 2005.01.29 141
» 일반 사랑하는딸수정아 백수정 2005.01.16 141
8911 일반 마음을 보낸다 백지성 2005.01.15 141
8910 일반 이 누님께서도 여행가신다. 이시형 2005.01.1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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