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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슬에게

by 이슬 posted Jan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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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올라온사진과글을읽으면서
엄마는우리딸은어디쯤에서무슨생각을하며
걷고있을까?하며슬이를자꾸찾아보게된다
어제는눈길을걸었던데.......
아픈곳은많이나아졌는지,다른불편한곳은없는지,
이제2박3일남았구나
우리딸정말기특하구나
인제고난의시간은지나고니가흘린노력과인내의
열매가풍성하게너의인생에큰획을지으며
매달려있구나
슬아!축하해
오늘하루도힘차게오늘하루도주님의은총속에무사히
1월17일전주에서슬이를그리워하며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