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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상당히 많이 걸었구나..
이제 대건 안드레아가 선서을 머리속에 되새길 날도 3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사진에서의 너의 모습 또 보았다. 석원이 형이랑 씩씩하게 잘 걷는것 같더구나.
손으로 v 표시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있고...
눈이 오는곳이 많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어 하느님도 많이 도와주시는 구나 생각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또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 색칠을 잘 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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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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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88 일반 5연대의 아들,딸들아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7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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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2 일반 끝이 멀지않은 준선이 문준선 2005.01.17 168
30871 일반 또 쓴ㄷr.. ㄴr 혀l선 은승만 2005.01.17 291
30870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이민아 2005.01.17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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