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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편지에 감동먹은엄마....

by 박선열 posted Jan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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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에 창밖을 보니 눈이 소복이 쌓여있더라...
다른때같으면 너무예쁘네~하고 감탄사가 나왔을텐데
우리아들 걷을때 어쩌지~~걱정이 되더라^<>^
하지만 엄마가 괜한걱정을 했을거야.....모르긴해도
우리선열이는 그까지것쯤이야~~하면서 아무렇지도않게
씩씩하게 잘걸었지?
엄마아빠는 네편지를 보면서 가슴이 짠~해서서 눈물이 핑그르...
자랑스럽고 , 대견스럽고. 너무 멋있어보이더라--우리아들이---
네가 자라서 어른이되어도 너는 충분히 더욱 멋있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성장할것을 무조건 믿는다...
정말 고마워 아들선열아
우리선열이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아자아자!!!!!선열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