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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 진우야!

이제 두 밤만 자면 우리 아들을 볼 수 있네. 그땐 사진속에서 진우나 민아를 찾을려고 눈을 크게 뜨고 이리저리 훑어 보지 않아도 되겠지.
오늘은 사진속에서 진우를 많이 찾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단다.
항상 우리 아들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사진사를 원망했는데 오늘 사진엔 척 보면 우리 아들이구나 싶게 잘 나왔더구나.

요즘 미우가 부쩍 살이 쪘다 아마도 니가 괴롭히지 않아서 인거 같아.
잠만 자고 불쌍해서 못 보겠다. 빨리 와서 네가 놀아줘야지.
엄마도 요즘 아빠도 없고 누나도 늦게 오고 저녘 시간에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 더욱 네가 그립단다. 너랑 지지고 볶고 잔소리도하고 그래야 하는데...
너도 엄마 잔소리가 그립지? 솔직히 말해봐 나의 귀염둥이.
갑자기 집에 오기 싫어 진다고? 엄마의 느끼함 때문에
보따리 싸서 부산으로 다시 내려가는건 아니겠지? 농담이야 농담
빨리와 어서 와서 엄마랑 미우랑 진우랑 재밌게 노올자.

이제 두밤 그동안의 일정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지.
잘 무사히 건강하고 즐겁게 마치자.
너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맘 잊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사랑해 모레 보자
힘내라 빠샤빠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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