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선아
그 긴날들이 다 지나고 이제 바로 눈앞이 대탐험의 끝이 보이는 구나, 더구나 어른들도 걷기 힘드는 거리인 40km나 하루에 걸어냈다는 너무 대견스럽다.
전에 경상도나 충청도를 걸을 때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경기도 땅에 들어섰을테니 바로 지척에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처음은 너무 앞일이 많이 남아 어려웠다면, 끝은 다 했다는 방심으로 자칫 일을 그르칠 수 도 있단다.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남은 일정을 마치기 바란다.
그 긴날들이 다 지나고 이제 바로 눈앞이 대탐험의 끝이 보이는 구나, 더구나 어른들도 걷기 힘드는 거리인 40km나 하루에 걸어냈다는 너무 대견스럽다.
전에 경상도나 충청도를 걸을 때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경기도 땅에 들어섰을테니 바로 지척에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처음은 너무 앞일이 많이 남아 어려웠다면, 끝은 다 했다는 방심으로 자칫 일을 그르칠 수 도 있단다.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남은 일정을 마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