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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제도 잘 잤는지??....
   경기도 입성을 축하한다~~~
   부산서부터 시작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많이 많이 힘 들었지??
   꾹 참고,잘 이겨낸 울아들 넘...넘....장하다~~!!
   이제나저재나...기다리는 아빠도 이렇게 힘든데......
   몸소 체험하는 아들은 얼마나 힘 들었을까~~~
   지금쯤 지칠대로 지쳐있을 완아~~
   아빠가 못부르는 노래라도 너에게 힘이 될수만 있다면>>>>>>
   목청껏 소리높여 부르련만~~~~~~~~~~~~~@@
   조금만 더 참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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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밤도 푹 잘 자주고,내일은 설레임이 앞서는 열기구 탐사를 하겠구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멋진 경험...
                              좋은 경험...
                              극기할수 있는 힘...
   인생을 살아가느데 있어서 좋은 디딤돌이 되었다 생각하구.......
   진짜 멋지고 장한 아들이 되서 돌아오겠구나~~
   넘 장하고 대견 스럽다~!!

아들~~~
   이제 이틀만 자면 볼수 있겠네>>>>>>>>>>>>***^^***
   지금 기다렸던 시간보다,앞으로의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꺼 같다~~~~
   그래도 아빠도 더 힘든 아들을 위해서 꾹 참아볼께.....
   그럼,아들아~~
   조금더,,,,,,"아자아자 홧팅"
                        @@@@많이 많이 사랑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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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849 일반 Re..아들아~ 박남준 2005.01.06 155
30848 일반 어여쁜딸 양하운 2005.01.07 155
30847 일반 보고싶은 엄마아들~ 구해완 2005.01.07 155
30846 일반 형, 나 순호야^^ 권순원 2005.01.0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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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44 일반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08 155
30843 일반 내복입고목도리하고 . . . 김민수 2005.01.09 155
30842 일반 엄마의 마음이 아파!!! 김세중 2005.01.10 155
30841 일반 장한 아들 김태영 2005.01.11 155
30840 일반 동안 승주야 김승주 2005.01.11 155
30839 일반 씩씩한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3 155
30838 일반 마스크~~ 구해완 2005.01.13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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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6 일반 사랑하는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1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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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0 일반 무덥고 지친 이 여름에 윤 종원 2005.07.1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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