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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야! 너무 자랑스럽다

by 정신기 posted Jan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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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야! 니가 국토행단을 떠났다고 하길래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했단다.
그리고 이모도 신기가 끝까지 잘해내리라 내심 믿었고
든든해진 신기의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다.
이모가 경복궁에 못나가지만
사무실에서 많이 응원도 해주고 많이 축하도 해줄께
더 의젓해진 신기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다
추운날씨에 아마도 볼은 발그스럼해졌을꺼고 손도 텄을거고
발도 동상은 안걸렸는지...
우리 경복궁 도착하는 만나서 환영파티라고 해야되지 않을까?
신기야 너무 장하다,
신기 짱!
빨리 보자!
막내 이모가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