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

by 권순원 posted Jan 19,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드디어 긴 여행을 마쳤구나...
고생 많았다 그리고 축하한다, 순원아!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희열을 아빠는 알고 있다.
어제는 열기구도 타고 패러글라이딩도 경험했더구나.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순호하고 이제 순원이 마중하러 나가야지.
엄마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가셨다.
순원이 들어오는 모습을 꼭 봐야 한다고 했는데 아쉽지만 순원이가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실게다.

어서 오렴..
우리 가족 모두 순원이가 정말 대견스럽고...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