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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
오늘 이곳은 새벽녘에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한 하얀눈을 아들의 마음에
전한다.. 쓩~~~ 웅~~~( 받았니 ㅋㅋ)
아침에 일어나 주방에서 일을 하려는데..
아빠가 동료 대원들의 메일, 사진을 보셨는지 킬리만자로 등정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왠지 마음이 벅차고 아팠단다..
그러면서 킬리만자로 등정한 정욱이 안에 있는 엄마도 함께 한거지
엄마는 요사이 정욱이가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왜이리 분주한지
정욱이 여행하는 기간 동안 엄마도 열심히 하루 일과에 매진할께..
(아들이 책 볼때 TV 본 엄마 ...정말 미안해....
이젠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될께.. )
정욱아~~ ^^*~
정욱이가 엄마를 믿는 것처럼 엄마는 항상 너를 믿고 기다릴께
지금처럼 ..알쥐..^^
사랑한다.아들
"모든 탐험연맹 대원에게 장하다고 외치고 싶고,
대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수고 하시고..
아프리카 팀 모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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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429 일반 아들이래.ㅋ 김재홍 2005.08.20 168
16428 일반 삼순이 삼식아~~목 빠지게 전화 기다렸는데...5 이하얀 이원엽 2005.08.20 170
16427 일반 부질없는 엄마의 걱정 유우종 2005.08.20 138
16426 일반 ㅠ_ㅠ 김태영 2005.08.20 133
16425 일반 씩씩한 아들 서준형 2005.08.20 121
16424 일반 천사목소리 윤영 김윤영 2005.08.20 159
16423 일반 사진도, 탐험내용도 모두 만족이다. 김강인 2005.08.20 134
16422 일반 주말이 지나면~ 정아론 2005.08.20 165
16421 일반 잠 못 이루던 밤얘기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45
16420 일반 아빠다 윤승원 2005.08.20 192
16419 일반 으악! 기린이다.. 황난경 2005.08.20 196
16418 일반 *암스테르담 항해축제!*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65
16417 일반 형에게 최의재 2005.08.20 113
16416 일반 보고싶은 민정. 김민정 2005.08.20 151
16415 일반 북경에 도착했겠네. 유우종 2005.08.20 166
16414 일반 힘내라-주영아 박주영 2005.08.20 197
16413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김도영) 김도영 2005.08.20 432
16412 일반 야김진홍 이쁜누님이다 김진홍 2005.08.19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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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0 일반 전화방송감사합니다. 1차대장님 2005.08.19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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