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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들

by 오동석 posted Feb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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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동석이
4일이 지났는데 벌써 보고싶구나
이제 적응하고 잘 하리라 생각하면서 매일 누나와 엄마는 동석이 얘기를 한단다.
탐험을 결정한 용기에 대단하고 대견했단다.
이제 엄마곁을 떠나 당당히 자기세계를 가지려는 동석이가 믿음직 스럽구나.
다른세계, 넓은 세상, 새로운 환경에 많이 부딫치고 많이 배우거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눈발이 날리니 더욱 생각난다.
듬직한 아들
귀여운 아들
사랑스런 아들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고 있겠지?
돌아오면 많은 이야기 들려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