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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아! 널 보낸후,물 만난 물고기처럼 여러 날 자유로이 떠다녔단다.
눈물과 걱정과 인터넷에 매달려있었던 과거의 엄마가 아니어서 서운하니?
우리 서로 잘 지내자!!!!
목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날아갈 것처럼 경쾌해서 엄마,아주 행복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온 가슴을 열어,웃음으로 가득 채워오렴!
다시 돌아올 이곳에는,중학교완 비교도 되지않을 전쟁이 대기 중이니....
기운 가득 받아와서,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자!!!
언제나 널 믿고,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것,알지?!!!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잘하고 와라.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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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8929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8928 일반 신나는 하루였겠네. 심형보 2005.07.29 141
8927 일반 여기에다 쓰는거맞나?!!! 유동희 2005.07.28 141
8926 일반 그늘이 되고있을 영윤아! 김영윤 2005.07.28 141
8925 일반 오빠의 완주를 위하여 임경태 2005.07.28 141
8924 일반 아들 보아라! 원준오 2005.07.28 141
8923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수교 2005.07.28 141
8922 일반 독도!! 어땠니? 강 나연 2005.07.28 141
8921 일반 자랑스런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7.27 141
892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학아!~~ 류지학 2005.07.26 141
8919 일반 우리김구닮은로사야.. 박로사 2005.07.23 141
8918 일반 자랑스러운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20 141
8917 일반 점점 더 가까이.... 이재혁 2005.07.20 141
8916 일반 사랑하는딸 권연주 2005.07.18 141
8915 일반 아들 생각 김상혁 2005.07.17 14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아! 최 우석 2005.02.05 141
8913 일반 준영 화팅 ! 민준영 2005.01.29 141
8912 일반 사랑하는딸수정아 백수정 2005.01.16 141
8911 일반 마음을 보낸다 백지성 2005.01.15 141
8910 일반 이 누님께서도 여행가신다. 이시형 2005.01.1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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