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들에게

by 김민섭 posted Feb 13,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민섭이도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멀리 여행을 하다 보면 넓은 세상을 보고 느낀것도 많으리라 생각 된다
그래도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 보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제일 이라
아빠는 생각 한다
항상 우리 식구는 민섭이가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우리는 민섭이를 자랑스럽고 용감한 아들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단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몸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 아들은 잘하고 돌아 올거라 믿으며 인천 공항 에서보자.....

민... 섭......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