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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우야

by 남정우 posted Jul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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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우가 언제부터인가 많이 컷다고 느껴본다
말로만 듣던 국토대장정훈련에 정우가 참가하겠다 마음이 있었고 이제는 그일원으로서 오늘 우리정우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거야.
그러한 단체생활에서 나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같이 끝까지 구리에 도착했을때
큰 성취감을 맛볼수 있을 거야
사랑하는 아들아
힘들면 힘들다고 하지말고 나는 내가 신청해서 왔기 때문에 즐겁다고
마음속으로 외쳐봐라.그러면 즐거울거야
아빠가 항상 우리 정우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가 우리정우 보고싶을때 또 메세지 보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