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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엄마야 편지를 쓰려고하니 눈물이나네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 첫날은 어땟니? 힘들진 않앗니? 엄마 원망은 하지않았겟지ㅋ ㅋ
아빤 벌써 너보고싶다고 전화해보라고 어제 저녁에 난리도 아니였단다 물론 엄마가 단숨에 기선을 잡았지 주현이도 어엿한 청소년이라고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엄마말 맞지 주현아 힘든일은 견딜수있는만큼 주어지는거야 우리 주현이 잘 견디고 줄겁게 여행한다고 생각해 아마 나중엔 엄마한테 고마워할걸 평생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너의 후손에게도 얘기해줄걸 엄마가 너한테 해주는 자전거탐험얘기처럼ㅎ ㅎ 심신을 다져서 고1때는 세계배낭여행에 도전해야지
아빠 엄마 걱정안해도 돼지 즐거운 마음으로 널 기다릴게 어제 친할머니께 전화드렷어 우리딸 공부도 잘햇고 국토장정도 떠낫다고 할머니께서 널 너무 대견스러워 하시더라 ㅎ 엄마 아빠도 우리주현이가 자랑스러워 알지 몸항상 조심하고 밥 꼭꼭 씹어서 먹고 즐겁게 지내 사랑한다 우리 주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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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27969 일반 짱! 편장열 2009.08.02 158
27968 일반 인간피라미드가 된 홍성이. 반홍성 2009.08.02 409
27967 일반 24대대 화이팅!!신은찬 화이팅!! 신은찬 2009.08.02 220
27966 일반 고생이 많다 동생^^ 김주현 2009.08.02 130
27965 일반 해운대 6대대홍륜 2009.08.02 165
27964 일반 친구같이지내고픈아들 제혁이 박제혁 2009.08.02 123
27963 일반 와~~ 경기도로 입성했구나 박범진 2009.08.02 122
27962 일반 세현아,언니들이야~~~!!!! 오세현 2009.08.02 238
27961 일반 이젠 거의 다 왔내..... 힘내라 힘. 김현조 2009.08.02 213
27960 일반 바이 강원도, 웰컴 경기도 좋~~다 박태성 2009.08.02 144
27959 일반 나의 사랑 두 딸들에게~~ 박원위,다예 2009.08.02 177
27958 일반 가벼웡? 박정석 2009.08.02 135
27957 일반 조승호~ 조승호 2009.08.02 169
27956 일반 자랑스런 딸, 승연아~~ 2 성승연 2009.08.02 173
27955 일반 오늘도 얼굴한번 보여주지 않는 장민아~~ 이장민 2009.08.02 345
27954 일반 열심히 걸어준 우리 아들 최고야 김영상 2009.08.02 183
27953 일반 너무보고픈아들에게~!!!! 김승현 2009.08.02 149
27952 일반 진헌아 드디어 경기도에 들어섰구나 박진헌 2009.08.02 269
27951 일반 아들 편지 받고 눈물이 다난다ㅎㅎㅎ 박제혁(7대대) 2009.08.02 384
2795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잘될놈 곽준현 2009.08.0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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