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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제상아♥

by 박 제 상 posted Jul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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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잘 잤니?
유난히 모기가 널 좋아해서 걱정이다.
벌써아들이 보고프다.
엄마욕심으로 우리아들 너무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미안해진다
작년에도 무지 고생했는데........
새로운 경험이라 기대반 걱정반 이지만;; 우리 아들은 며칠사이 몸과마음이 훌쩍 커서 돌아올것이라 믿는다.
무더위가 잠시 쉬고 시원한 바람이 우리 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 맣이 만들고 팀원 친구들에게서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최선을 다하는 씩씩한 친구로 기억 되길 빈다.
힘내라 아들아^-^

제상이를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