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싶은 정한에게

by 강정한 posted Jul 1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고싶은 정한이에게
지금쯤이면 세상모르고 자고 있겠지.
우리 정한이 밤에 배가 든든해야 잠을 잘자는데. 저녁은 마니 먹었니? 잠 자리는 불편하지 안아. 혹 지금도 너무 피곤해 안경을 쓴체로 잠들진 안았나 .
이모는 걱정이 먼저드는구나!
그래도 우리 정한이 기특하구나! 늘 자랑스럽고 예뻤는데 더 더 더 대견스럽다!
오늘 꽤 더웠는데 . 정한이도 마니 덥고 지쳤지?
이모는 영지와 재형랑 저녁 무렵 놀이터에 다녀왔어 .
정한이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구나? 다음에 이야기 들려줄거지?
정한아~
코~ 잘자고, 이모가 늦게라도 꼭 찾아올게.
힘내고 아자 아자 화이팅!!!
(아! 아무리 졸려도 정한아 꼭 발은 씻어야 해!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