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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 다은아~

by 양 다은 posted Jul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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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다은 편지잘봣다~
우리딸 대견한데..아빠는 걱정만이햇거든..아빠에 괸한 기우엿나~ㅎ
단체생활을하면서 나보다는 남을먼져생각하고......
내뜯대로만 할수업다는것을 깨달앗다니말이야!!!!!!!!!!!!
딸레미는 힘들겟지만 아빠는지금 기분<짱>이다~~짐마야~

♡무릉게곡.......
좋은곳이지.........!
신선들이 노닐엇다고해서 무릉도원이라고도하고.......
예로부터 시인과 선비 고승들이찿아흠미하던 경승지이기도한곳이지....
우리딸은 이 좋은곳에서 무엇을느끼고 무엇을배웟을까??????
무사히 대장정을마치고 집에오면 아빠가찍어놓은 사진을보면서.
다시한번이야기하자~ㅇㅋ

♡백봉령..
해발 780m
백두대간에 중간에위치한 백봉령.
동해안에서 내륙으로오기위한 첯관문인 백봉령을넘으면서
가족과함께햇으면하는 생각을햇다니 너무 고맙구나.......

♡양다 이런말생각나......
(종이한장에차이)
꿈과 욕심에차이는 종이한장에차이이다.........
꿈이 잇읍에도 그꿈을향해 노력하지아니하고!!!!!!!!!!!
자신의 꿈을향해 자신을녹이지않는다면 ........
그꿈은 한순간에 욕심으로 끋나고말것이다...........

어떼..양다는 . 어떤사람이되고싶어?
지금힘들지.....
힘들어야되.......
하지만 힘들어도 참아야되. 그래야만 다은이가 다은이에꿈을.
욕심으로버리지않고 현실로승화시킬수있는 믿거름이될수있거든..
아빠말 무슨말인지알겠지...자.힘내자 ~ 양 다 은 화~이~팅~~

♡아빠가 너무 무거운말을햇나 아니지???
양다 아빠부탁..다음에또 편지쓸기회가있으면 이쁜동생
짱구안부도좀전해라 ..삐질라~월레 삐순이잔아~
잘자고 내일또쓸게~안농ㅇㅇㅇㅇ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