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무지무지 사랑하는 아들아~
불러도 불러도 가슴 벅차는 우리 아들 잘 견디고 있으리라 엄마,아빠는 믿어.

대대별 글 올라온것 보니 오늘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여긴 비가 오다말다 흐린 날씨여서 별로 덥진 않았는데 너무 더웠니?

아빠는 오후에 도착하셨는데, 할아버지께서 자꾸 동규만 찾는다고 하시네.
아마도 다음주에도 계속 병원에 계셔야 하나봐.넘 걱정말고.

젖은 빨래는 자꾸 말려야 배낭이 덜 무거울텐데. 걱정이구나.

대견스러운 아들아~
밤에는 발 맛사지도 하고 모기약 전신 뿌리고, 피로 회복제 꼭 먹어야 해.
아침 나설때는 반드시 썬크림 바르고, 목 수건 두르고,
모자 꼭 쓰도록 하고, 피부 트러블 생길까봐 걱정되거든.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잘 하는데 또 염려한다고 너 말할거지.

어제 방학식 하고 성적표 친구한테 선생님께서 보내셨더라.
근데 성적이 정말 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 정말 수수밭이더라.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어. 기분이 너무 좋아,좋아~~~.고생 많았어 아들.
1학기 성적 정말 짱~이야. 성적 만큼 이번 국토대장정도 무사히 해낼거지.

반드시 고생한만큼 결과는 나온다는 것을 몸소 실천한 넌 반가운 모습으로
구리시청서 만나게 될거야. 그 날까지 아프지 말고, 힘차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5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7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6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2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5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5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2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