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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오늘이 제일 힘들었을것 같은데!! 수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너의 침실로 가는데 침대에 아들이 누워있는것 같더구나 엄마가 규영이를 보고 싶어 하는만큼 아들도 엄마 아빠가 보고 싶겠지!!
규영아 어떠니? 우리집을 떠나 생활해보니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겠지 항상 투정만 부리고 엄마로 하여금 잔소리만 하게 만들던 아들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
그곳엔 비가 왔니?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여기는 내렸는데, 오늘 농장에 갔었단다. 규영이가 같이 했더라면 굉장히 좋아했을것 같았는데 서운하더라.
규영아! 새벽녘에는 날씨가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고 긴츄리닝을 입고 자도록 해라. 너의 밝은 미소가 엄마의 머릿속에 맴돈다....
내일은 수상훈련과 별자리 관측을 하는데 오늘보다는 덜 힘들겄같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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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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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2
15069 일반 오늘 하루 무척이나 길겠구나. 12대대 백찬기 2006.08.10 138
15068 일반 오늘 하루 보내면서... 곽지석누나 2006.08.02 278
15067 일반 오늘 하루 수고많았다 혜현아! 주혜현 2008.07.22 333
15066 일반 오늘 하루 수고했다...*^.~* file 박민수 2005.07.26 216
15065 일반 오늘 하루 어땠니? 김경륜 2003.08.19 238
15064 한강종주 오늘 하루 잘보냈니? 이시헌 2011.08.08 307
15063 일반 오늘 하루 즐거웠니? 백경연 2004.07.30 181
15062 일반 오늘 하루 힘들었니??? 12대대 백찬기 2006.07.31 129
15061 일반 오늘 하루고생많았을 윤소연 보렴 엄마이현숙 2002.07.27 358
15060 일반 오늘 하루는 또 어땠을까? 김동욱 2008.02.20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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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7 일반 오늘 하루도 감사해 최서현 2008.01.11 301
15056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힘차게 허유경 2010.07.30 296
15055 일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겠구나!!!! 백경연 2004.07.29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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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규영아!~!! 노규영 2005.07.1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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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 일반 오늘 하루도 잘보냈겠지? 박상현 2005.07.1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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