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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오늘이 제일 힘들었을것 같은데!! 수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너의 침실로 가는데 침대에 아들이 누워있는것 같더구나 엄마가 규영이를 보고 싶어 하는만큼 아들도 엄마 아빠가 보고 싶겠지!!
규영아 어떠니? 우리집을 떠나 생활해보니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겠지 항상 투정만 부리고 엄마로 하여금 잔소리만 하게 만들던 아들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
그곳엔 비가 왔니?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여기는 내렸는데, 오늘 농장에 갔었단다. 규영이가 같이 했더라면 굉장히 좋아했을것 같았는데 서운하더라.
규영아! 새벽녘에는 날씨가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고 긴츄리닝을 입고 자도록 해라. 너의 밝은 미소가 엄마의 머릿속에 맴돈다....
내일은 수상훈련과 별자리 관측을 하는데 오늘보다는 덜 힘들겄같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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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069 일반 영광의 얼굴 전성업 2005.08.05 118
15068 일반 힘내라 최문기 2005.08.05 133
15067 일반 햇볕이 눈이부시네~~~~~~ 장기서 2005.08.05 167
15066 일반 사진 보니 더 멋져 박상빈 박상록 2005.08.05 134
15065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멋진 별동대 황동욱 2005.08.05 187
15064 일반 반가운 아들모습.... 장문규 2005.08.05 159
15063 일반 보낸후 첨보는 니얼굴 유한윤 2005.08.05 224
15062 일반 아름다운 청년^^ 손대선 2005.08.05 131
15061 일반 까짓 나흘이야. 좀더 힘내는 거야! 우리 자... 최윤선 최형선 2005.08.05 297
15060 일반 보고싶다 종헌 김종헌 2005.08.05 146
15059 일반 힘들지! 주명환(별동대) 2005.08.05 425
15058 일반 사진을 보고 유지연,유호영 2005.08.05 156
15057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8) 권해빈,권용환 2005.08.05 162
15056 일반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윤태영 2005.08.05 245
15055 일반 현종아,잘 있냐? 윤현종 2005.08.05 150
15054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38
15053 일반 용감한 문희수는 자랑스런 내아들 문희수 2005.08.05 329
15052 일반 아빠의 편지 박 광 진 2005.08.05 138
15051 일반 어디 아픈건 아닌지??? 한 웅희 2005.08.05 222
15050 일반 마지막 영광을 위하여 김 동일 2005.08.05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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