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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오늘이 제일 힘들었을것 같은데!! 수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너의 침실로 가는데 침대에 아들이 누워있는것 같더구나 엄마가 규영이를 보고 싶어 하는만큼 아들도 엄마 아빠가 보고 싶겠지!!
규영아 어떠니? 우리집을 떠나 생활해보니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겠지 항상 투정만 부리고 엄마로 하여금 잔소리만 하게 만들던 아들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
그곳엔 비가 왔니?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여기는 내렸는데, 오늘 농장에 갔었단다. 규영이가 같이 했더라면 굉장히 좋아했을것 같았는데 서운하더라.
규영아! 새벽녘에는 날씨가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고 긴츄리닝을 입고 자도록 해라. 너의 밝은 미소가 엄마의 머릿속에 맴돈다....
내일은 수상훈련과 별자리 관측을 하는데 오늘보다는 덜 힘들겄같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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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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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1409 일반 동선아~~~~!!!! 신동선 2008.07.22 153
11408 일반 정말 행운인 것 같당..^^ 유진선 2008.01.10 153
11407 일반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남훈경 2007.08.06 153
11406 일반 이제 막바지다 힘내자 아자!! 이우주 2007.08.03 153
11405 일반 오빠! 조명규 2007.08.02 153
11404 일반 자훈, 지연에게 구원회 2007.08.02 153
11403 일반 6연대 12대대 화이팅! 6연대12대대 2007.07.31 153
11402 일반 사랑한다 박상권............ 박상권 2007.07.29 153
11401 일반 보고파라 ~~ 수호천사 !! 수호천사 2007.07.26 153
11400 일반 모든분들께 격려를...준영 수고했다 송준영 2007.07.26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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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8 일반 아들 명진에게 김명진 2007.07.25 153
11397 일반 딸!!!! 최혜조 2007.07.24 153
11396 일반 장하다 우리 아들 박진철아빠 2007.01.18 153
11395 일반 잘했어.멋지다아~ 이유상 2007.01.14 153
11394 일반 용기와 인내 조현욱 2007.01.12 153
11393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동훈엄마 2007.01.12 153
11392 일반 아들이 걸으면,아빠도 걷는다.!! 권한승,5연대10대대 2007.01.11 153
11391 일반 재현아 ㅜㅜㅜㅜㅜㅜㅜ 이재현 2007.01.10 153
11390 일반 여행 경수,경아 2007.01.1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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